보훈교육연구원 임직원들이 식목행사 및 국토대청결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훈교육연구원)
보훈교육연구원 임직원들이 식목행사 및 국토대청결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훈교육연구원)

[수원일보=정은경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보훈교육연구원(원장 이해영)은 식목일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식목행사 및 국토대청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연구원 임직원들은 부지 내부 묘목에 고형비료를 주고, 수원천 및 자연생태연못 산책로 등 지역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변 공간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수원 장안구에 위치한 보훈교육연구원은 국가보훈 관련 정책 개발 및 연구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교육기관으로 국민을 대상으로 보훈정신 함양 교육과 보훈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해영 보훈교육연구원장은 “식목일을 맞아 전직원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며 “국민들이 찾는 연구원인 만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