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정기총회가 끝난 뒤 김계환 봉사단장(앞줄 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지부)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정기총회가 끝난 뒤 김계환 봉사단장(앞줄 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지부)

[수원일보=정은경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지부)는 6일 지부 회의실에서 '2023년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어머니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봉사활동 현황보고 및 2023년 활동계획 논의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봉사단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편 건협 경기지부는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장인 김계환 본부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스체크플로깅, 복지시설 환경정화,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어머니봉사단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 봉사단원의 활동이 밑거름이 돼 따뜻한 사회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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