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영장 안전점검 모습.(사진=용인시)
야영장 안전점검 모습.(사진=용인시)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용인특례시가 안전한 야영 문화 정착을 위해 지역 내 야영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9일 용인시에 따르면 가정의 달인 5월의 특성과 최근 정부의 내수 경제 활성화 발표 영향으로 야영장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관광과를 중심으로 시민안전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10일부터 30일까지 야영장의 안전관리와 환경위생 관리 분야를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용인자연휴양림 내 야영장과 카라반 시설을 경기도 안전관리실과 함께 특별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야영장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해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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