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11일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노고를 격려했다.
세미나실에서 가진 이날 간담회는 곽도용 사무국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37명의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다”며 “힘이 들더라도 지금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하며 힘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4월 기준 수원특례시의회의 일반직 공무원 현 인원 58명 가운데 의회 소속인 전입 직원은 42명, 시에서 파견 나온 직원은 16명이며 시간선택제 임기제 등 정원 외 인력은 9명이다.
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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