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익(왼쪽 세 번째) 수원축협 조합장과 관계자 등이 최고령 남성 조합원 김용만씨(붉은 상의)를 찾아 감사를 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축협)
장주익(왼쪽 세 번째) 수원축협 조합장과 관계자 등이 최고령 남성 조합원 김용만씨(붉은 상의)를 찾아 감사를 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축협)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은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원로조합원 가정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장주익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최고령 남성 조합원 김용만(남,90세·사진) 어르신과 여성 조합원 서정숙(여,83세) 어르신을 찾아 한우구이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수원축협 발전에 공헌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수원축협이 전국 최대 규모 조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원로조합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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