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전경.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 전경. (사진=수원문화재단)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은 경기문화재단 주관 ‘2023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최대 지원금액인 4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2023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고 자원 간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특화 콘텐츠를 제작 및 보급하는 사업으로, 선정 시 3년 동안 최대 1억2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공모사업이다. 

수원문화재단은 그동안 수원 문화예술교육 자원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현황조사, 수원 문화예술교육 콘퍼런스, 수원 문화예술교육가 대화모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인정받아 공모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편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는 올해‘경기시민예술학교’와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으로 문화예술교육 분야에서 2개 사업 총 690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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