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건협사랑봉사단이 조원1동 경로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건협사랑봉사단이 조원1동 경로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지부)

[수원일보=정은경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최지석, 이하 건협 경기지부)는 17일 건협사랑봉사단과 함께 조원1동 경로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가운데 70세 이상 어르신 3400여 명을 초대해 관내 10곳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건협 경기지부 직원들은 식사 준비와 음식 나르기, 푸근한 대화 나누기로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협 경기지부는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연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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