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칠순잔치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있는 수원시의회 의원들. (사진=수원시 의회)
효사랑 칠순잔치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고 있는 수원시의회 의원들. (사진=수원시 의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의원들은 24일 디에스컨벤션에서 열린 ‘제13회 수원시 효사랑 칠순 잔치’에 참석, 아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수원시가 후원하고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주최한 효사랑 칠순 잔치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70세 이상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갖고 있는 합동 고희연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과 국미선, 김동은, 사정희, 윤경선 의원,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오세철 의원이 함께해 어르신들에게 축하와 존경을 표했다.

김기정 의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모시는 일은 인간된 자의 기본 덕목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를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동체로 만들어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며 “어르신 복지를 위해 더 많은 복지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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