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물 효율적 관리 및 상호발전을 위한 수원도시공사-㈜캠코시설관리 업무협약식’에서 허정문 사장(왼쪽 네번째부터), 봉종근 ㈜캠코시설관리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공공시설물 효율적 관리 및 상호발전을 위한 수원도시공사-㈜캠코시설관리 업무협약식’에서 허정문 사장(왼쪽 네번째부터), 봉종근 ㈜캠코시설관리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30일 ㈜캠코시설관리와 공공시설물의 종합적인 관리와 선진화된 기술 운용 노하우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더함파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봉종근 ㈜캠코시설관리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캠코시설관리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자회사로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은 국·공유지 개발 건물, 캠코 보유 건물 등의 시설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시설관리 업무에 대한 정보 교류 △협력을 위한 협의체 구성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연수 및 인적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허정문 사장은 “시설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체계적이고 안전한 시설관리로 대시민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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