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 '이지원' 시연 모습.(사진=경기신보)
모바일 앱 '이지원' 시연 모습.(사진=경기신보)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은 최근 본점 회의실에서 경기신보의 신규 모바일 보증지원 앱 ‘이지원(Easy One)’ 체험 설명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회장, 주성하 군포시소공연 회장, 최혜경 광주시소공연 회장, 이윤재 남양주시소공연 회장, 송철재 수원특례시권선구소공연 회장, 윤재형 수원특례시팔달구소공연 회장, 윤창원 여주시소공연 회장, 김병도 오산시소공연 회장, 조태희 용인특례시소공연 회장, 김창석 화성시소공연 회장 및 장광순 경기도소공연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규 모바일 앱인 '이지원'은 다양한 외부 데이터 연계가 가능한 모바일 앱으로, 고객에게 ‘3無(無방문, 無서류, 無대기시간) 비대면 원스톱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기신보는 ‘이지원(Easy One)’ 사업 설명을 마친 후, 직원이 직접 모바일 보증신청 절차를 시현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이지원(Easy One)’ 앱 설치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모바일 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사용매뉴얼과 직원들의 안내를 통해 본인 인증, 신분증 등록, 메인화면 접속 등 일련의 모바일 보증신청 절차를 거쳤다.

이상백 경기도소공연 회장은 “이번에 이지원(Easy One)을 직접 체험해보니 경영현장에서 긴급히 자금이 필요한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며 “장기간의 경기침체 속에서도 경기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시는 경기신보의 노고에 감사하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경기신보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현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경기도 기업의 사업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신보의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어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는 도내 기업의 현장의견에 귀 기울여 더 나은 대면·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내 기업의 현장의견에 귀 기울이며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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