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 2017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인계동장, 서울사무소장, 청년정책관, 교통정책과장을 거쳐 2022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행정지원과장, 경제정책국장으로 주요 부서를 통솔했다. 1968년생. 정책이나 사업을 추진할 때 남다른 기획력을 발휘해 ‘기획통’으로 불리며, 인품이 좋고 통솔력이 뛰어나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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