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독서 피크닉, 도서관 밖 책 나들이’ 홍보물.
‘올해의 책×독서 피크닉, 도서관 밖 책 나들이’ 홍보물.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도서관은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프로그램인 ‘올해의 책×독서 피크닉, 도서관 밖 책 나들이’를 운영한다.

‘올해의 책×독서 피크닉, 도서관 밖 책 나들이’는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수원시도서관이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으며 책소풍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시민 누구나 창룡·한림·일월·광교푸른숲·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 (그림)책과 돗자리, 놀이소품 등이 들어있는 책꾸러미를 빌려 가까운 공원이나 숲속에서 책소풍을 즐길 수 있다.

창룡·한림도서관은 9월 매주 토·일요일(오전 10시~오후 5시), 일월·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9~10월 매주 토·일요일(오전 10시~오후 5시), 광교푸른숲도서관은 9~10월 책뜰 운영기간(오전 9시 30분~오후 5시, 매주 월·금 휴무)에  운영한다.

도서관별로 신청 방법, 기간이 달라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한편 수원시민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된 ‘수원시 올해의 책’은 일반부문 「최재천의 공부」(최재천),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와 어린이부문은 「검정토끼」(오세나), 「호랭떡집」(서현), 「긴긴밤」(루리)이다.

※문의 

▲창룡도서관(031-228-4793) ▲한림도서관(031-228-4860) ▲일월도서관(031-228-3657) ▲광교푸른숲도서관(031-228-3529) ▲지혜샘어린이도서관(031-225-8053)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