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경기도지부 직원이 조원1동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흉부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도지부)
건협 경기도지부 직원이 조원1동 의료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흉부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도지부)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도지부)가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건협 경기도지부는 지난 6, 7 양일간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검사, 혈액검사, 흉부촬영, 영양상담, 스트레스검사 등 맞춤형 검진을 지원했다.

김계환 본부장은 “이번 건강검진은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을 위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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