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전 ‘수원 첫 산업, 선경직물(鮮京織物)’전. (사진=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수원 첫 산업, 선경직물(鮮京織物)’전. (사진=수원박물관)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박물관은 추석연휴기간인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휴관없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당일(9월 29일)과 제60회 시민의 날 주간인 10월 7~10일에는 무료로 개방한다. 무료 개방 기간이 아닌 날에도 ‘수원시’를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휴관일은 10월 4일, 10월 11일로 변경됐다. 연휴 기간 어린이체험실은 현장 신청만 할 수 있다. 

수원박물관은 11월 19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수원 첫 산업, 선경직물(鮮京織物)’을 개최한다. 

‘수원 첫 산업, 선경직물(鮮京織物)’은 수원에서 시작한 선경직물이 SK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발전사를 볼 수 있는 사진과 기업 상품 등을 전시한다. 

수원박물관 어린이체험실 전경. (사진=수원박물관)
수원박물관 어린이체험실 전경. (사진=수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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