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한 신문( ANADOLU GAZETE)에 '하제테페막사발 실크로드 심포지엄2023'이 보도됐다. 

이것으로서 세계막사발실크로드 심포지엄 한국, 중국, 튀르키예에서 세계문화예술 띠잇기 심포지엄은 지난 한국의 '오산 막사발실크로드 축제 2023'에 이어 통산 53회가 ‭개최됐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지난 3년동안에도 튀르키예에서 빠짐없이 매년 개최 됐다. 이번 행사는 작가 작품에 최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디온의 미다스 유적을 재창조하는 막사발, 도조작품에 각인됐다. 작가마다 자신의 조형언어로 표현된 현대 도자기의 면모를 볼 수 있다.

'하제테페 막사발 실크로드 2023' 브로셔.
'하제테페 막사발 실크로드 2023' 브로셔.

2023년 10월 6일부터 12일까지 앙카라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우크라이나, 영국, 페루, 싱가포르, 튀르키예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로는 튀르키예의 후세인 이즈첼릭, 잔단 터윌, 카안 잔두란, 데니스 오누르,무틀루 바스카야, 에즈기 하칸, 화가 얄친 괵체바으, 페루의 소니아 세스페데스 , 싱가포르의 알빈 탄텍 헹, 영국의 데이빗 존스, 한국의 김용문, 김은주, 우크라이나의 파시녹, 유리 모사토브 등 16명이다.

행사 공연으로는 젊은 튀르키예 여성으로 구성된 요정들의 K-POP이 활기를 띌 것이다.

특히  작가들의 고디온의 미다스유적지 방문은 오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막사발 조형작품- 잔단 터윌 
막사발 조형작품- 잔단 터윌 
싱가포르 작가  알빈 탄텍 헹
싱가포르 작가 알빈 탄텍 헹
페루작가 소니아 세데페스.
페루작가 소니아 세데페스.

'하제테페대학교 미술학부는 튀르키예공화국 건국 100주년과 학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범위 내에서 2023년 9월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한국, 우크라이나, 영국, 페루, 싱가포르, 터키 등 16명의 초대 예술가와 함께 '제13회 국제 막사발 실크로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하제테페대학교 '제13회 국제 막사발 실크로드 심포지엄' 게시일은 2023년 10월 4일이다. 

하제테페대학교 미술학부는 공화국 건국 100주년과 학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범위 내에서 16명의 초대 예술가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고대도시 고르디온'이다.

심포지엄 내내 학생조교와 함께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문화원의 지원과 올해 폴라틀리 자치단체의 추가 지원으로 13년간 개최돼왔다'

하제테페 막사발실크로드 2023 폴라틀르 시청 방문.
하제테페 막사발실크로드 2023 폴라틀르 시청 방문.
하제테페 막사발실크로드 2023 참여작가들과 함께.
하제테페 막사발실크로드 2023 참여작가들과 함께.

Hacettepe Üniversitesi 13. Uluslararası Macsabal İpek Yolu Sempozyumu

Hacettepe Üniversitesi Güzel Sanat Fakültesi, Cumhuriyetin 100. yılı ve fakültenin 40. yılı kutlamaları kapsamında, 

'25 Eylül- 8 Ekim 2023 tarihlerinde, 16 davetli sanatçı ile gerçekleştirilen 13. Uluslararası Macsabal İpek Yolu Sempozyumu 

gerçekleştiriliyor.

Hacettepe Üniversitesi 13. Uluslararası Macsabal İpek Yolu Sempozyumu

Yayınlanma: 04 Ekim 2023 11:52

Hacettepe Üniversitesi Güzel Sanat Fakültesi, Cumhuriyetin 100. yılı ve fakültenin 40. yılı kutlamaları kapsamında, 

25 Eylül- 8 Ekim 2023 tarihlerinde, 16 davetli sanatçı ile gerçekleştirilen 13. Uluslararası Macsabal İpek Yolu Sempozyumu 

gerçekleştiriliyor. Sempozyumun temasını ise dünya miras listesine seçilen Gordion Antik Kenti oluşturuy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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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Uluslararası Macsabal İpek Yolu Sempozyumu'nda Güney Kore, Ukrayna, İngiltere, Peru, Singapur ve

 Türkiye’den davetli 16 sanatçı, sempozyum boyunca öğrenci asistanlar eşliğinde çalışmalarını yürütüyor. 

Sempozyum 13 yıldır Kore Kültür Merkezi ve bu yıl da ek olarak Polatlı Belediyesi'nin katkıları ile düzenlendi.

 

Sempozyum Programı için detaylı bilgi ise https://seramikvecam.hacettepe.edu.tr/tr/xiii_hacettepe_

universitesi_uluslararasi_macsabal_

-265 bağlantısında yer alıyor.

Kaynak:Haber Kaynağ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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