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찾아가는 1인 가구 새빛 솔로라이프 스테이션’을 열고 1인가구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시가 ‘찾아가는 1인 가구 새빛 솔로라이프 스테이션’을 열고 1인가구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18일 옛 경기도청 일대에서 열린 '제14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에서 1인가구 정책 홍보 부스 ‘찾아가는 1인 가구 새빛 솔로라이프(SoloLife) 스테이션’을 운영했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들에게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홍보하고, 부동산 전세 사기·재무 상담을 지원했다. 또 1인 가구 현장 실태·정책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19일에는 마을 공동체, 지역사회와 함께 1인 가구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년 기획컨퍼런스 ‘청년이 만족하는 마을살이’에도 참여해 청년, 마을활동가들과 1인 가구 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28일 영통구 반달공원에서 열리는 '제8회 영통구 커피축제'에도 참여해 1인 가구 사업에 대한 홍보와 정책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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