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경기 RE100 1호 산업단지 업무 협약식. 왼쪽부터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부문 부문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사진=화성시)
15일 오후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경기 RE100 1호 산업단지 업무 협약식. 왼쪽부터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부문 부문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사진=화성시)

[수원일보=이수원 기자] 화성시가 경기도 최초로 ‘RE100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화성도시공사·(주)한화솔루션은 15일 경기도청에서 체결하고, 화성시 양감면 일원 H-테크노밸리를 RE100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 일원에 약 22만평 규모로 반도체, 미래차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3년 6월 화성시가 사업계획을 승인한 이후 2025년까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입주 기업들의 옥상, 주차장 등 유휴부지에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발전설비 등을 설치해 입주기업들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시행사인 화성도시공사와 한화솔루션은 입주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설치·운영·임대를 추진하고, 사업계획 승인권자인 화성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입주기업 RE100 이행, 입주기업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조성 등 경기도 RE100 1호 산단을 위한 행정절차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RE100 시스템을 적극 반영한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과 환경이 상호 공존할 수 있는 100만 화성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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