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락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장(왼쪽 두번째)이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에 육아용품 상자를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보 수원서부지사)
손문락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장(왼쪽 두번째)이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에 육아용품 상자를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보 수원서부지사)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지사장 손문락, 이하 건보 수원서부지사)는 23일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원장 신승주)에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30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상자에는 빨대컵(1), 베개(1), 물티슈(10), 바디로션(1), 이유식용기(4), 바디워시(1), 키즈치약(2), 가재수건(7) 등 육아용품이 담겨져 있으며 경동원 시설 내 36개월 이하 아동에게 전달된다.

한편 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건강나눔기금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자매결연세대 후원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문락 건보 수원서부지사장은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상자 지원이 영유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승주 경동원장은 “경동원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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