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받은 김은수 건협 경기도지부 전략사업부장(왼쪽)을 비롯한 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도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인정패를 받은 김은수 건협 경기도지부 전략사업부장(왼쪽)을 비롯한 기관 및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도지부)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도지부)가 2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건협 경기도지부는 1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ESG 분야 총 25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건협 경기도지부는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 후원사업, 자원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헌혈사업, 사회공헌건강검진,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지난해 이어 올해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건협 경기도지부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인증심사(우수 검사실, 우수 내시경실 등)를 통한 질 높은 건강검진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건강강좌 및 건강캠페인,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인정패를 받은 김은수 건협 경기도지부 전략사업부장(오른쪽)과 조현옥 건협 경기도지부 홍보교육과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도지부)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인정패를 받은 김은수 건협 경기도지부 전략사업부장(오른쪽)과 조현옥 건협 경기도지부 홍보교육과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도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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