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1일 평택호 현충탑을 참배,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이 1일 평택호 현충탑을 참배, 헌화.분향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수원일보=이수원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일 평택호 현충탑 참배로 갑진년(甲辰年)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18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및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새해를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유승영 의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평화와 안정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평택시의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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