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을 마치고 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도시공사)
시무식을 마치고 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도시공사)

[수원일보=김충영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성광식)는 2일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 시무식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탑 참배로 새해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우수 및 친절직원 포상과 ‘시민의 삶에 기쁨을 더하는 으뜸 공기업’비전 달성을 위한 2023년 ESG경영 성과발표 및 ESG경영강화 선포식을 가졌다.

이어 ‘고객중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와 고객가치 창출을 표명하는 한편, ‘인권경영 선포식’을 통해 공사 운영 방침인 4무(無)(부조리無, 성비위無, 갑질無, 재해無) 실천을 다짐했다. 

성광식 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임원들이 현충탑을 참배한 뒤 함께 하고 있다. (사진=의왕도시공사)
성광식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임원들이 현충탑을 참배한 뒤 함께 하고 있다. (사진=의왕도시공사)

이 자리에서 성광식 사장은 직접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문’을 낭독하고 2024년 경영혁신 방안으로 ▲‘친절한, 튼튼한, 행복한 공사’를 만들기 위한 혁신과제 달성 ▲바람직한 조직문화 정착 ▲실질적인 개발사업 수행 등 지속적인 흑자 달성의 목표를 밝혔다. 

성광식 사장은 “주인의식, 성과 창출,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가 뿌리내리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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