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이재준 시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18일 장안구의 한 음식점에서 ‘2024년 1분기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 수원시 의약 관련 단체장, 종합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서부지사장, 4개 구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수원시 보건의료사업 현황, 기관별 현황 등을 공유했다. 

‘새빛! 보건의료발전 간담회’는 수원시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회장, 아주대학교병원·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동수원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윌스기념병원·화홍병원 관계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 동부·서부 지사장,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장 등 수원시 의약 단체·기관장 17명으로 이뤄진 상시 민관협력체계다.

이재준 시장은 간담회에서 “수원시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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