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세류인상을 수상한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방문규 선거사무소 정책실 제공)
자랑스런 세류인상을 수상한 방문규 수원병 예비후보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방문규 선거사무소 정책실 제공)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22대 총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수원병 방문규예비후보가 20일 오후 세류초등학교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자랑스런 세류인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세류인상'은 세류초등학교 졸업생 중 세류초의 발전과 명예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세류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식에서 방 예비후보는 "제가 어릴 적 꿈을 키워온 둥지 같은 곳이 바로 이곳 세류초등학교"라며 "33회 동문 뿐만 아니라 많은 선후배들의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교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세류인으로 선정된 만큼 남은 선거기간 81일 동안 전력을 다해 뛰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방문규 예비후보는 제33회 세류초 졸업생으로,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재정부 제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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