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 모습. (사진=의왕시)
사진은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 모습. (사진=의왕시)

[수원일보=김충영 기자] 의왕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각 동을 순회하며 ‘2024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주민과의 대화는 △30일(화) 청계동 주민센터(10시30분)와 내손2동 주민센터(15시)를 시작으로, △31일(수) 내손1동 주민센터(10시30분)와 오전동 주민센터(15시), △2월 2일(금) 부곡동 주민센터(10시30분)와 고천동주민센터(15시) 순으로 진행되며, 김성제 시장이 2024년의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추진상황 및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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