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사진전이 수원화성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수원화성박물관은 3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희갑 작가 사진전 ‘성곽의 빛, 수원화성’을 개최한다.
동장대 등 수원화성의 여러 시설물에서 바라본 일출, 동북포루, 방화수류정, 화홍문, 장안문, 화서문 사진 등 수원화성의 낮과 밤, 사계절을 담은 풍경 사진 등 40여 점이 전시된다.
강희갑 작가는 세계유산 일출 풍경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수원의 중견 사진작가로, ‘2020 대한민국 사회발전 대상’ 문화예술콘텐츠 창의혁신사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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