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관내 곳곳에서 시민모두의 공원 민속놀이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시가 관내 곳곳에서 시민모두의 공원 민속놀이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특례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21~29일 관내 주요 공원에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 ‘시민모두의 공원 민속놀이’를 운영한다.

광교호수·글빛누리·만석·어울림·청소년문화 공원에서 윷놀이, 제기, 투호, 널뛰기, 굴렁쇠 등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원을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는 문화공간이자, 자유로운 소통과 감성이 있는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공원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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