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 최태우 공사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50여 명이 선포식을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 최태우 공사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50여 명이 선포식을 가진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수원도시공사)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는 18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더함파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인권경영을 위한 ‘2024년도 수원도시공사 노·사 공동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선포식에는 허정문 사장, 최태우 공사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사 노·사는 이날 선포한 인권경영헌장에 따라 △시민의 권리보호 및 인권에 기반 한 공공서비스 제공 △인권침해 사전 예방 및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구제 조치 제공 △2차 피해 근절 등을 공동 이행키로 했다. 

허정문 사장은 “친화적이고 선진적인 인권 경영을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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