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후보가 21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지역구 119안전센터를 방문,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백혜련 후보 선거캠프) 
백혜련 후보가 21일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지역구 119안전센터를 방문, 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백혜련 후보 선거캠프)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수원을 후보는 21일 수원시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지역구 경찰지구대와 119안전센터 등을 방문,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경찰·소방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 후보는 “민생 현장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여러분 덕분에 지역사회가 안온할 수 있다”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더 자주 소통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 후보는 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한 밤길 조성 △CCTV 설치 확대 △보행자도로 조명 시설 개선 △보행자 안전 우선의 교통체계 구축 △교통약자 보호 강화 △교통사고 예방 교육 확대 및 교통안전시설 설치 확충 △범죄경력자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체계 강화 △범죄예방특별법 제정 등을 22대 공약으로 내세우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