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만선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장(왼쪽 세번째)이 사랑의 후원 전달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서만선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장(왼쪽 세번째)이 사랑의 후원 전달식을 가진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단장 서만선)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도서·학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권을 후원했다. 

28일 수원시 세류 드림스타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수원시한의사회 나눔봉사단 서만선 단장, 이현수 부단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나눔봉사단은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49명에 총 196만원 상당(1인당 4만원)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수원시한의사회는 취약계층 아동·이웃을 돕기 위해 자난 2021년 7월 나눔봉사단을 창단했고, 나눔봉사단은 드림스타트 예비 초등학생 학용품 지원, 겨울맞이 저소득층 난방용품 지원, 학대아동 그룹홈 간식비 후원, 장애인 그룹홈 생필품·한의치료 후원, 저소득층 월경곤란증 한의치료 후원 등 나눔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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