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수원 농수산물시장이 경기도 남부권역 농수산물 유통의 중심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

이를 위해 ▲ 신선한 농수산물 유통을 위한 유해물질 검사 강화 ▲ 쓰레기 줄이기 위한 노력 및 무단투기의 개선 등 친환경적 농수산물 시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혀.

또 학생들의 경제학습장으로의 변신과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도할 수 있도록 상품화도 추진할 계획도 소개.

이 후보는 “시장 이전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에 요청한 국비지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인들의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다”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좀 더 정확히 파악해 이전 사업에 무리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