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이날 오전 ㈔대한노인회 수원시영통지회가 진행한 자연 보호 캠페인에 참석해 “노령화 사회가 가속되며 복지 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은빛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

최 후보는 “이를 위해 택배회사와 아파트 노인정이 MOU를 체결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동화 구연, 한자 예절 교육, 다문화 교육, 바둑, 수학 등 특기 적성강사 등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

이와 함께 최 후보는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활동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수업 진행, 등하굣길 교통안전 도우미 활동 등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