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태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3시30분 영통구 이의동 재활용 센터를 찾아 천연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자원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자원의 재활용과 쓰레기 최소화를 역설했다.

○…신현태 한나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컨벤션 산업을 수원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

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컨벤션 산업은 관광·레저·숙박·교통·통신 등 관련 산업까지 포함하는 종합 산업이자, 지식과 문화의 생산과 유통을 촉진하는 지식기반 산업”이라며 이같이 발표.

특히 신 후보는 “첨단산업기반과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포함한 문화·관광과, 지역 대학의 교육·연구 기반 등 수원은 컨벤션 산업이 성장할 기본 토양이 준비돼 있다”며 “각종 컨벤션 행사를 유치하고 개최활동을 지원하는 One-Stop지원 체계를 구축해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

이를 통해 신 후보는 “전문 인력 양성을 관내 대학 및 기업체와 연계해 일자리 창출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광교 신도시에 건립추진 중인 컨벤션 센터의 조기완공을 위해 예산확보 및 행정적 지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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