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IC에 들어서면 호매실IC까지는 우회도로도 없다. 영문도 모르고 봉담IC에서 고속도로 입구에 진입한 차들은 빼도 박도 못했다. 아무리 봉담IC가 화성시이긴 하지만 그래도 입구에 안내표지판 하나 정도만 세워줬으면 그 많은 사람이 시간낭비, 기름낭비는 안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해당 공무원들은 생각이 있나 싶다. 적어도 정체시간은 피해서 공사를 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나랏돈 받는 사람들이 자기들 생각만 하면 되나? 이때 2시간 동안 도로에 갇혀 있던 생각만 하면 지금도 화가 치민다. (이선영·금곡동)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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