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 대사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첨가물 제조․가공업소 , 용기․포장류 제조업소 등 177곳이다.
조사 내용은 업소의 일반현황과 식품제조 품목별 연간 생산실적 및 판매현황 등으로 정확한 조사를 위해 품목분류를 알 수 있는 업소의 대표자 및 위생관리인이 직접 작성해 제출하도록 했다.
각 업소별로 조사된 생산실적은 영업 및 품목코드, 식품품목명 등을 최종 검토해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 보고 시스템 (www.tfood.go.kr)에 입력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최종 보고할 계획이다.
보고서식, 메뉴얼, 작성방법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ne.kr) 전자민원의 민원서식자료실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식품분야의 국가통계조사로서 통계법에 의하여 관리되고 있으며 통계 결과에 대한 오류발생 시 통계청 심의 및 오류발생 사유를 보고해야 하므로 정확한 조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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