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사는 “조절호르몬, 공부호르몬, 행복호르몬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세로토닌은 ‘21세기 감성 시대에 걸맞은 호르몬’으로 세로토닌식 건강법을 실천하며 건강한 자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가 말하는 세로토닌 건강법이란 △ 많이 씹고 천천히 골고루 먹기(30분- 30번 법칙), △ 하루 30분씩 걷기, △ 깊게 복식호흡하기 △ 화가 났을 때는 뒤돌아서서 심호흡하기 등 생활 속 간단한 실천을 통해 뇌 속의 세로토닌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이는 “차분한 열정으로 국격을 높이고, 창조적 공부로 성공을 일구고, 잔잔한 감동으로 행복을 가꾸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유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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