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수원시지부가 독거노인 지원 등 나눔행사를 전개했다. 농협수원시지부는 최근 서정석 지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사무실 주변을 순회하면서 경기미로 만든 떡과 농산물을 나눠 주고 전산장애에 대한 사과와 함께 경기농산물을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 지난 10일에는 독거노인 등이 거주하고 있는 성빈센트 나눔센터 한울마루(대표 루카르다 수녀)를 방문, 경기미 80㎏을 비롯해 과일과 주방용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김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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