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는  25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지정된 2개 보육시설에 인증서 및 현판 전달식을 실시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보육환경이 우수한 민간·가정 어린이집에 정부가 운영비를 지원해 국공립어린이집 수준으로 보육료를 낮춰 부모들의 보육료부담을 덜고, 보육의 품질은 높이는 새로운 유형의 어린이집이다.

이번에 지정된 ‘삼성엔젤어린이집’과 ‘키즈솔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의 ‘평가인증어린이집’으로 인증받은 곳이다.

두 원장은 “어린이집에 대한 공공성이 강화되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과 (재)한국보육진흥원 홈페이지(www.kcpi.or.kr), 스마트폰 ‘우리동네 좋은어린이집 찾기’어플을 통해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