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공식 행사가 끝난 후 김 예비후보는 조합원들과의 자리를 가졌다.
장안구 연무동의 한 조합원은 "저축은행 사태로 서민금융 정책이 다소 불안하다"며 "정부당국에서 확실한 안정대책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서민들의 금융업무를 주로 취급할 국회 정무위원회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히며 "서민들의 피와 땀이 베인 서민금융은 국정의 존망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4·11총선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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