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4일, 영통여성축구단과 리틀야구단 우승 트로피 봉납식을 가졌다.

이날 봉납식에는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영통구 여성축구단&리틀야구단 후원회 회장 김홍주, 여성축구단 감독 및 선수, 리틀야구단 감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4월 1일 제9회 수원시협회장배 '우승', 4월 15일 제13회 수원삼성블루윙즈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우승', 4월 22일 제11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틀야구단은 3월 28일에 열린 제1회 스카이라인 스포츠기 전국 리틀야구 대회에 참여해 3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김영규 영통구청장은 생활체육 저변확대 및 스포츠메카도시 수원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영통여성축구단과 리틀야구단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영통구여성축구단&리틀야구단 후원회(회장 김홍주)도 축구단과 야구단에게 격려금을 전달 선수들의 사기를 드높였다.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5월 26일 ~ 28일에 창원시에서 개최될 대통령기 전국축구 한마당에서 우승에 다시한번 도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