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고등동은 3일, 관내 분위기를 쇄신하고 범죄 예방을 위해 나래공원·고등 어린이 2호 공원 및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 직원과 단체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마을길을 깨끗한 거리로 만드는데 매진했다.

인근 주민 차예숙 씨는 "공원이 더욱 산뜻해지고 환해져 아이들과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공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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