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은 10년만에 찾아온 무더위로 잠못 이룰 시민들을 위해  야외무대에서 7일간의 다양한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13일(금)부터 경기도립무용단의 ‘우리 춤 향연’을 시작으로 살사, 탭, 플라멩고, 재즈댄스를 비롯하여 힙합댄스의 비보이(B-Boy),  KBS 휴먼 다큐 <한민족 리포트>에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적셨던 감동 스토리의 주인공 탱고 듀오 <오리엔탱고>의 아르헨티나 정통 탱고와 한국 음악을 절묘하게 결합시킨 탱고 연주로 감미로운 여름밤을 장식한다.

마지막날에는 여성의 관능미와 섹시미를 강조하는 터키 전통춤인 밸리댄스를 국내 밸리댄스 1호인 안유진 교수가 이끄는 밸리댄스코리아의 화려하고 멋진 공연으로 7일간의 댄스 페스티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문의 : 031-230-3293 (경기도문화의전당 공연기획부) 홈페이지 (www.gg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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