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연달아 지나감에 따라 낙엽 및 각종 쓰레기 등이 발생하였으나, 깨끗한 가로환경과 시민들의 쾌적한 거주환경을 조성하고자 소임을 다한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기철 세류2동장은 “저번 태풍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정비하는 데에 너무나도 열심히 해준 노고에 대해 감사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과 쓰레기 무단투기자 단속, 내 집 앞 쓰레기 버리기 운동 홍보 등에 더욱 힘써주길 바랄 것”을 당부하였다.
김민지 리포터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