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거인이 9월 5일 오후 12시, 2시, 4시 3회에 걸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공연한다.

공연 관계자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는 교훈과 감동을 줄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 메말라 가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며, “웃음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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