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대장금' 이 (재)경기도문화의전당 국악당(이하  경기도국악당) 홍보대사가 됐다.

경기도 국악당은 MBC드라마 '대장금'에서 어린시절의 장금이 역할로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조정은 양은 경기도국악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 꼬마 대장금 경기도국악당 홍보대사 위촉
앞으로 경기도국악당 대내외 행사에 참여할 조정은 양은 다음달 5일 처음 실시되는 경기도국악당의 주말 가족 패키지 프로그램 '엄마 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 공연해설자로 출연, 국악사랑의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조정은양은 "한복은 불편하고 국악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는 점을 꼭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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