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소리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2회 수원청소년영상창작제의 시상식 및 축하행사가 28일 토요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다.
청소년영상창작제는 ‘청소년들의 새롭고 독특한 영상 문화 창출’을 위해 지난해에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청소년 영상작품들의 예선심사를 거쳐 총 23개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작년보다 많은 지역에서 출품된 수준 높은 작품들이 경쟁을 벌였으며, 시상내용도 다양해 졌다. 최우수 작품에는 수원시장상이 수여된다.
시상식 중간 중간에는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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