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올 한해 신축된 건축물 193건에 대하여 도로명주소 표기를 완료하는 등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를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 광교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10개단지 6,049세대 및 업무시설 등에 대하여 에너지효율 및 친환경건축물 인증정보 등을 정비하였으며 이 중 원천동 주민센터의 경우 관내 업무시설 중 최초로 에너지효율 등급을 1등급으로 인증 받아 주목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건축물대장 도로명 주소를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도로명주소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건축물대장 상 인증정보를 지속적으로 표기․정비하여 에너지효율 및 친환경건축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건축주 및 건축물을 매입하고자 하는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편익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민지 리포터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