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화성을 알리는 대표적인 전통문화예술축제 ‘수원 화성문화제’가 수원 화성문화제집행위원회 주최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제41회를 맞은 금년도 축제는 화성과 정조대왕이라는 테마의 특성화된 축제로 자리 매김 하고자 주행사장을 연무대, 장안공원, 화성행궁 등 화성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할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화성문화제를 통해 참가자들은 200여 년 전 정조시대의 모습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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