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성회는 10월 1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수원지역 시민들을 위한 미술치료교육이자 자기표현워크숍인 ‘내안의 나를 찾아서’ 교육을 실시한다.

‘내안의 나를 찾아서’는 경기문화재단 부설 기전문화대학과 함께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팔달문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다목적 강의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미 타 지역에서 그 성과가 인정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미술을 통해 자기자신을 표현하고 자아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수원여성회 관계자는 “자아를 찾아가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프로그램 강사는 영산대 신현경 교수이며,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해 5만원이다.

문의 : 수원여성회 사무국 031-241-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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