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는 분기별로 실시하는 친환경 천연세제 만들기 뿐만 아니라, 지난 7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실시한 일반음식점 영업주 교육에서도 EM발효액 활용법을 안내했으며, 지난 9일에는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주부 및 매탄4지구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락스나 세제대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EM-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매탄4지구 중심상가 청소분야 현안사항 회의시에도 중심상가 영업주에게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 뿐만 아니라 EM발효액 활용으로 친환경 처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박정애 환경위생과장은 "EM과 쌀뜨물 발효액은 합성세제 대용으로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많으니 가정과 음식점에서부터 적극 사용해 환경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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