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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구청장 김정수)는 지난 5월 1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한 이후 종량제 봉투 사용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주민홍보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번 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권선구는 특히 세류동, 평동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해 민·관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하며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으로 257건을 적발했고, 이번에도 무단투기 적발시에는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구 환경위생과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으로 적발되는 주민들이 있겠지만 단속보다는 시민의식이 문제"라며 "110만 수원시민의 성숙된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지 리포터 다른 기사 보기 기사공유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선구(구청장 김정수)는 지난 5월 1일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한 이후 종량제 봉투 사용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주민홍보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번 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권선구는 특히 세류동, 평동 등 청소취약지역에 대해 민·관합동 야간단속을 실시하며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으로 257건을 적발했고, 이번에도 무단투기 적발시에는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구 환경위생과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으로 적발되는 주민들이 있겠지만 단속보다는 시민의식이 문제"라며 "110만 수원시민의 성숙된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